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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/2013

이렇게 게으른 나도 공부란 걸 할 수 있는 걸까?

다들 바쁘게 사는 것 같다. 아주.

여기까지 온 마당에 내 자질에 대해 고민하고 싶지는 않지만

내가 공부를 할 만한 인간인가 싶다.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.

생각도 모자라고, 글도 잘 못 쓰는데. 하면 된다는 거... 진짜인가.

잘 할 수 있을까.... 정말 잘 할 수 있을까.